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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정의 가사노동 부담을 경감하고 일·생활 균형 지원을 위해 무료로 청소, 설거지, 빨래 등의 집안일을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2024년에는 서울거주 중위소득 150% 이하의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약 10,000가구에게 이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서비스는 가정방문을 통해 제공되며, 1가구당 총 10회 (1회당 4시간, 시간당 10분 휴게시간 포함)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본인부담금은 없습니다.
서비스 신청은 ‘서울형 가사서비스’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2024년 2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였습니다. 서비스는 각 지역별로 지정된 업체를 통해 제공되며, 업체 연락처는 서울형 가사서비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청 자격에 해당되어야 하며,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신청 정보를 허위로 제출하거나 서울시에 거주하지 않는 경우, 유사 서비스를 이미 수혜받은 경우 등은 서비스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서울형 가사서비스 홈페이지
서울형 가사서비스 홈페이지에서는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서비스 신청: 서울형 가사서비스 신청 페이지에서는 신청서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서 작성 시 가구 구성원, 주소, 연락처 등의 정보를 정확히 입력해야 합니다.
- 공지사항 확인: 서울형 가사서비스의 공지사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사서비스 운영업체 번호 안내, 신청 안내 등의 정보가 제공됩니다.
- 서비스 지원 절차 확인: 서비스 지원 절차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FAQ 확인: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사서비스에 최종선정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 서비스 희망일을 변경하는 방법 등의 정보가 제공됩니다.
- 연락처 확인: 각 지역별로 지정된 가사서비스 운영업체의 연락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증빙서류 제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청 자격에 해당되어야 하며,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서울형 가사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증빙서류를 제출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형 가사서비스 신청방법
서울형 가사서비스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형 가사서비스 홈페이지 접속: 서울형 가사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 회원가입: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 자가진단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 회원가입 후 자가진단을 진행하고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합니다.
- 로그인 후 신청서 작성: 로그인 후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 증빙서류 첨부: 신청서 작성 후 필요한 증빙서류를 첨부합니다.
- 최종 제출: 모든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서를 최종 제출합니다.
서울시,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에 무료 가사서비스 지원 확대
안녕하세요? 서울시민 여러분! 우리 서울시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형 가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서울형 가사서비스'란?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육아와 가사노동에 지친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정에 무료로 힘든 집안일을 도와드리는 사업입니다. 작년 7월부터 시작해 6천여 가구가 이미 혜택을 받았는데요. 올해는 더 많은 가정이 더 많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합니다.
서비스 지원 확대 내용
- 이용 가구 수 6천 가구 → 1만 가구로 확대
- 지원 횟수 연 6회 → 10회로 확대
- 총 예산 76억 원 투입, 25개 전 자치구 대상
서울시는 보다 질 높은 가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임산부 가정은 안전한 출산에, 맞벌이·다자녀 가정은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신청 자격 및 방법
신청 자격은 서울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이에요. 본인이나 가족의 장애, 질병 등으로 가족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구는 우선 지원한다고 하네요.
- 임산부: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1년 이내
- 맞벌이: 부부 모두 주 20시간 이상 근로
- 다자녀: 미성년 자녀(만 18세 이하) 2명 이상
※ 자치구 임산부·한부모 가사지원서비스와 중복 지원은 안 됩니다.
신청은 2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수시로 받습니다.
- 신청 방법: 서울시 가족센터 누리집(https://familyseoul.or.kr) 또는 서울형 가사서비스 누리집(https://seoulgasa.or.kr)에서 온라인 신청
- 신청 절차: 회원가입 → 자가진단 → 개인정보 제공 동의 → 로그인 → 신청서 작성 → 증빙서류 첨부 → 제출
- 선정 절차: 자격확인 및 우선순위 등 심사 후 개별 안내
제공되는 서비스 내용
선정된 가구에는 총 10회(1회 4시간)의 무료 가사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단, 서비스는 11월 말까지 다 사용해야 하고, 이월되지 않으니 기간 내에 꼭 활용하셔야 해요.
- 서비스 제공 시간: 평일 09:00~18:00, 토요일 09:00~13:00
- 서비스 내용: 청소, 설거지, 세탁, 쓰레기 배출 등
- 제공되지 않는 서비스: 정리수납, 취사, 돌봄, 반려동물 관련, 입주청소, 특수 전문자격 필요 서비스 등
품질 관리를 위한 노력
서울시는 공모를 통해 고용노동부 인증을 받은 7개 가사서비스 업체를 선정했어요. 또한 가사관리사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CS교육을 실시해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권역별 가사서비스 운영업체 현황
권역 | 자치구 | 업체명 | 연락처 |
---|---|---|---|
도심권 | 종로구, 중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서대문구 | (사)한국가사노동자협회 | 1566-7390 |
서북권 | 은평구, 마포구 | ㈜참사랑씨앤이 | 02-3473-0508 |
양천구, 강서구 | 사회적협동조합 강서나눔돌봄센터 | 02-2065-1584 | |
서남권 |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 든든피플 주식회사 | 02-845-8797 |
동북권 |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 사회적협동조합 강북나눔돌봄센터 | 1660-4766 |
동남권 | 서초구, 강남구 | ㈜유라이프 | 02-589-0115 |
송파구, 강동구 | ㈜휴브리스 | 02-2135-2299 |
맺음말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형 가사서비스가 육아와 가사노동에 지친 양육자들에게 여유를 갖고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정책"이라며 "작년 시범사업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는 지원을 대폭 확대했으니 많은 분들이 혜택 받으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 일과 생활의 균형이 있는 서울을 만들어 가 봐요!
자주 묻는 질문(FAQ)
Q1. 서울형 가사서비스 신청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A1. 서울 거주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정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는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1년 이내, 맞벌이는 부부 모두 주 20시간 이상 근로, 다자녀는 미성년 자녀 2명 이상인 경우 해당됩니다.
Q2.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A2. 서울시 가족센터 누리집(https://familyseoul.or.kr) 또는 서울형 가사서비스 누리집(https://seoulgasa.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회원가입부터 신청서 작성, 증빙서류 제출까지의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Q3. 선정되면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A3. 선정 가구에는 총 10회(1회 4시간)의 무료 가사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청소, 설거지, 세탁, 쓰레기 배출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단, 정리수납, 취사, 돌봄, 반려동물 관련, 입주청소, 특수 전문자격 필요 서비스 등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Q4. 서비스는 언제 이용할 수 있나요?
A4. 평일 09:00~18:00, 토요일 09:00~13:00에 이용 가능합니다. 희망일 변경은 서비스 제공일로부터 최소 3일 전까지 가능해요. 11월 말까지 10회를 모두 사용해야 하고 이월은 안 되니 유의하세요.
Q5. 서비스 관련 문의는 어디에 하면 되나요?
A5. 거주 지역 권역별로 담당 가사서비스 운영업체가 있습니다. 해당 업체 콜센터로 전화 문의하시면 신청 절차나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어요. 권역별 업체 연락처는 기사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