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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활의 시작,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에 동참해보세요. 우리가 함께 노력한다면 지구를 지키는 그날이 머지않아 다가올 거예요.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란?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는 승용, 승합 자동차의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제도입니다. 주행 거리를 얼마나 감축했는지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죠.

누가 참여할 수 있나요?

  • 12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승용차, 승합차
  • 법인, 단체 소유 차량은 제외
  • 친환경 차량도 제외
  • 서울시 등록 차량은 제외

👉홈페이지 바로가기

주행거리는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주행거리를 줄이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조금만 노력하면 금방 익숙해질 수 있죠.

대중교통 이용하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먼 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해봐요.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교통체증도 피할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카풀 하기

같은 방향으로 가는 지인이 있다면 카풀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주행거리도 줄이고 교통비도 아낄 수 있어요.

근무 시간 조정하기

출퇴근 시간을 피해 근무 시간을 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차량 운행이 한산한 시간에 이동하면 교통 체증을 피할 수 있죠.

친환경 운전으로 더 많은 포인트 받자!

친환경 운전으로 탄소포인트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급출발, 급제동 자제하기

급출발, 급제동은 연료 소모를 증가시켜요. 부드러운 운전을 하는 습관을 들이면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정속 주행하기

일정한 속도로 운전하는 것이 연료 효율이 가장 좋아요.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정속 주행이 필수죠.

공회전 자제하기

공회전은 연료를 낭비할 뿐만 아니라 대기오염의 주범이기도 해요. 10초 이상 정차 시에는 시동을 꺼주는 게 좋습니다.

적정 타이어 공기압 유지하기

타이어 공기압이 낮으면 연비가 떨어져요. 매달 정기적으로 공기압을 점검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참여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1. 회원 가입하기
  2. 초기 주행거리 제출하기
  3. 감축 활동 시작하기
  4. 최종 주행거리 제출하기
  5. 감축 실적에 따른 포인트 받기

인센티브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어요. 주행거리를 40% 이상 감축하거나 4천km 이상 줄이면 최고 포인트를 받을 수 있죠.

주행거리 감축률에 따른 포인트

  • 40% 이상 감축: 10만 포인트
  • 30~40% 감축: 8만 포인트
  • 20~30% 감축: 6만 포인트
  • 10~20% 감축: 4만 포인트
  • 0~10% 감축: 2만 포인트

감축량에 따른 포인트

  • 4천km 이상 감축: 10만 포인트
  • 3천km~4천km 감축: 8만 포인트
  • 2천km~3천km 감축: 6만 포인트
  • 1천km~2천km 감축: 4만 포인트
  • 0km~1천km 감축: 2만 포인트

함께하면 더 큰 변화가 시작됩니다

지구를 지키는 건 우리 모두의 책임이에요. 작은 실천으로 내가 GREEN(환경지킴이)이 되어 볼까요?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힘이 된다는 걸 잊지 말아요. 우리가 함께 하면 푸른 지구를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을 거예요. 지금 바로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에 동참해 보는 건 어떨까요?

탄소중립 포인트 자동차 홈페이지(FAQ)

Q: 꼭 차를 소유해야만 참여할 수 있나요?

A: 아니요, 참여 차량을 운전할 수 있다면 차량 소유자가 아니어도 참여 가능합니다.

Q: 인센티브는 어떤 형태로 지급되나요?

A: 인센티브는 현금으로 지급되며, 지급일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됩니다.

Q: 도중에 차량을 바꾸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A: 차량을 바꾸면 재참여 신청을 하셔야 하며, 변경된 차량정보로 주행거리 감축 실적이 다시 산정됩니다.

Q: 차량 운행을 안 해도 최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나요?

A: 아니요, 차량 운행이 전혀 없으면 참여 대상에서 제외되며 포인트를 받을 수 없습니다.

Q: 참여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A: 참여 기간은 매년 2~3월 경에 시작하여 그해 10월까지입니다. 정확한 일정은 매년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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